◀ANC▶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이 잦아지고 있지만
부품 구하기가 힘들어
부품 규격화가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현재
국내 5대 농기계 제조회사들이 내놓은 농기계는
수천가지에 달하고 있어
부품가짓수는
수십만종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농기계 부품을 제대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센터는 거의 없어
농기계 수명이 단축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영농철만 되면
농기계 부품을 구할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며
농기계 제조회사 별로
주력 품목을 정하고
이를 통해
부품을 규격화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