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소각로 문제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09 17:51:00 수정 1999-06-09 17:51:00 조회수 2

◀ANC▶

소형 소각로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전혀 이뤄지지않아

대기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소각 용량이 시간당

백킬로그램 미만인 소형 소각로는

현재 대기 배출시설에서 제외돼,

맹독성 물질인

다이옥신을 과다 배출해도

규제를 받지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각 구청은

이들 소형 소각로에 대해

일년에 두번씩 점검을 하고있지만,

소각일지등 운영상황에 대한

점검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에는 현재 백여개의

소형 소각로가 설치돼 있으며,

이가운데 20여개는

주민 민원과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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