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대학생을 치여
숨지게한 혐의로
광주 모 운수회사 소속 운전사
46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이씨는 지난 18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월산동 제일장 앞에서
길을 건너던 19살 김 모군을
자신이 운전하던 버스로 들이받아
김 군이 마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게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사고당일 촬영된
버스의 비디오테이프를 조사해
이씨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하고
이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