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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주산단지 상호간의 유자생산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 광역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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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고흥 경남 통영,남해 등
남해안 11개 시,군 실무자들은
오늘 오전 고흥군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유자 재배 면적과 생산량 조절, 유자 소비자 촉진 그리고
적정가격 유지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추구 등
사업 안건을 협의했습니다.
영남과 호남지역간의
유자 공동사업이 추진될 경우
유자 생산 농가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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