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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실업율이
지난달 6개월만에 감소했지만,
불안정 고용상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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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후 높아만가던
광주의 실업율은 지난달 9.6%로,
6개월만에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실업율 하락은
일용직과 파트 타임,
그리고 공공근로같은
임시 근로자가 늘어난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달 36시간 미만의
불완전 취업자 수는 4만9천명으로
지난 2월 3만5천명에 비해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고용 여건은 나아지지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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