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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떨어지고 유가가 오르면서
광주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
◀VCR▶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3억 2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적자폭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3백50만 달러의
소폭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점차 개선되던 무역수지가
올들어 이처럼 악화된 것은
환율이 떨어지고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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