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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술재단 박석무
이사장은 광주 역사창조의
모태가 됐던 무등산을 원형대로 보존해 광주정신의 정신적 지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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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등산 사랑 환경대학에서
무등산과 다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박석무 이사장은
무등산보호의 소중함을 역설하고
무등산을 사랑했던
다산 정약용선생처럼 무등산을
아끼고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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