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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탄
관광버스가 빗길에 전복돼
단원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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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1시쯤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톨게이트
하행선에서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 27명을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가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관현악단원인
26살 지선민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금난새 관현악단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오늘 저녁
광양 문예회관에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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