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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의 착과율이 이상고온으로 크게 저조해 올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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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나주지역의
낮 최고기온 가운데 섭씨 27도가 넘는 날이 6일 이상이나 되는 등 예년보다 평균 2-3도 높아
착과율이 예년의 65-70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섭씨 27도를
넘을 경우 암술의 생존 일수가
평소 5-6일에서 2-3일로 크게
줄면서 수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주배는
올해 3천헥타에서 6만톤을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생산량이
20-30%정도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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