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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출신으로 지금까지
만 8천6백여건의
아이디어를 내는등
꾸준한 자기노력을 펴
현재 신지식후보로 선정돼 있는 대기업 간부가 있습니다
황성철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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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지난 78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고졸 생산직 근로자로
입사한 윤생진씨.
현재 그는 특진만 6차례를해
명문대학출신들로 곽차 있는 그룹
회장부속실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윤부장은 직장생활내내
학력파괴와 자기개발의 표본이
돼 온셈입니다
학창시절에 상한번
받아본적이 없는 평범한 그가
사회 우등생으로 변신할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노력이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윤생진부장)
매년 2천여건씩 지금까지
만8천6백여건의 아이디어를 내
한국 최초의 제안왕과 품질명장이
됐습니다
윤생진씨는 생산직을
떠나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책으로 쓰기 시작해 다섯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흑산도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난 윤생진부장은 학력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나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윤생진부장)
현재 각대학과
기업에서 각종 강연도 하고 있는
윤씨는 최근들어 신지식인후보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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