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정집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87살
김정섭씨 집에서 불이 나
부인과 함께 안방에서 잠을 자던 김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불에 타 숨졌습니다.
다행히 부인 81살 하모 할머니는
집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은 며칠전에도
거실에 누전현상이 있었다는
하씨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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