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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입시에서
재외국민과 외국인에 대한
진학의 길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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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는
외국 현지법인의 근무자와
자영업자,
부모 가운데 한사람 이상이 해외에서 유학중인 자녀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며
귀순동포를 특별전형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목포대도 귀순 동포를 ,
광신대는 선교사자녀를
특별전형으로 뽑습니다.
광주교육대와 남부대는 내년에
처음으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선발합니다.
전형은 전남대가
오는 10월 28일에 실시하며
조선대 등 대부분의 대학은
11월중에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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