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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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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남원시 산동면 34살 임모씨와
다방 여종업원 20살 김모씨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교도소 동기인
34살 강모씨로부터
필로폰 1밀리 그램을 구입한 뒤
김씨와 함께 투약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금까지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입니다.
임씨는 또 지난달 14일
광주시 광천동 모 여관에서
차 배달온 다방 여종업원으로부터
현금 5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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