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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택지 주민들이
택지개발예정지구 해제를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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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택지 주민 2백여명은
오늘 토지공사와 광주시청에서
잇따라 집회를 갖고,
비아와 하남등 9개동 245만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묶여
심각한 재산피해를 보고 있다며,
조기 해제를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4년째 개발이 보류되는 바람에
땅값 하락은 물론
경매당하는 가정이 속출하는데도
무작정 개발예정지구로
묶어놓은 것은 부당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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