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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을 소개해 준 뒤 소개비만을 챙기는 이른바 "탕치기"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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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여수 모 직업소개소가
소개소를 찾아온 미성년자를
다방이나 술집에 돈을 받고
넘긴 뒤, 며칠 후 이들을 다시
데려가는 수법으로 선금과
소개비를 떼먹고 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피해사례가
수 십건에 이르는 것으로보고
피해 업주나 종업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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