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알선 사기단 수사 나서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5-13 15:23:00 수정 1999-05-13 15:23:00 조회수 0

◀ANC▶

종업원을 소개해 준 뒤 소개비만을 챙기는 이른바 "탕치기"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여수 모 직업소개소가

소개소를 찾아온 미성년자를

다방이나 술집에 돈을 받고

넘긴 뒤, 며칠 후 이들을 다시

데려가는 수법으로 선금과

소개비를 떼먹고 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피해사례가

수 십건에 이르는 것으로보고

피해 업주나 종업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