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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도소에 재소중인
양심수들이 인권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양심수 후원회는
남총련 7기 의장 정오균씨가
지난 14일부터 단식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6명의 양심수가 교도소
인권개선등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회측은 이들 양심수들이
특히 지난 해 말 폐기됐던
가로 세로 1.5미터의 징벌방이
최근 부활된 것과
교도관들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해 개선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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