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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주민증 발급을 앞두고
내일부터 화상입력 작업이
시작되지만,조명시설이 미비해
읍면동 사무소마다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지역 기초 자치단체들은
내일부터 화상입력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지참하지 않은
주민들에 대해서
동사무소에 마련된 디지털 사진기로 직접 촬영해 줄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읍면동사무소의
조명도가 행정자치부에서 지시한
4백에서 6백룩스에
크게 못미치는 실정입니다.
이때문에 읍면동사무소에서는
형광등을 새로 교체하거나
인근 사진관에
조명시설 협조를 요청하는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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