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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행사에서
한화갑 국민회의 특보단장이
인분을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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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특보단장은 오후 1시30분쯤
자리에 앉은채로
5.18 청년동지회 총무 35살 유모씨가 비닐봉지에 담아 던진 인분을 뒤집어썼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유씨는
5.18 가해자들의
사과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현 정권이 전두환,노태우씨 등과 어울리려고 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배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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