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재활용 매장 운영난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07 19:49:00 수정 1999-06-07 19:49:00 조회수 0

◀ANC▶

중고 생활용품 수요가 줄면서

일부 재활용품 매장이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에서는 현재

중고 가전제품이나 중고가구를

사고 팔 수 있는

상설 매장과 재활용센터가

수 십군데 영업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들 재활용품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영세매장들의

경우 중고품 거래가 사실상 끊긴

상태이며 헌 옷이나 구두 수선점들도 손님이 급감해

휴폐업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