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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과
농기계 반값공급 정책 중단등으로
농기계를 고쳐 쓰는
농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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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 현재
농협 농기계 부품공급센터에서
농민들에게 공급한 부품은
23억원 어치로
올 계획량의 60%를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당초 계획량인
37억원을 뛰어넘어
50억원어치의 부품이
판매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농기계 반값 공급중단과
전업농에 농기계 보조비율이 줄어들면서 농민들이
신형 농기계를 구입하기 보다는
중고농기계를 고쳐
다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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