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재유 광주시장은

전국 5개 다른 광역시도의 통합이 모두 이뤄진다면 광주전남 시도 통합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시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된다면 전국에서 호남만

광역시가 없게돼 균형이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전남지방 경찰청 인사에

따라 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에

권성언 경정이 발령되는등

일선 경찰서 과장급 경찰간부

78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3)광양시는 광양에 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광양제철 광양 대학 등이 있으나 외국인을 위한

숙박시설이 없어 불편이 많았다며

주)광양 관광 호텔이 신청한

관광호텔 건축 허가 신청을

다음달 초쯤 내주기로 했습니다.















4)남북통일과 지역화합을 위해 도보 국토 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기독교 대학 총학생회 소속

21개 대학 학생 백20여명은

오늘 호남 신학대에 도착해

영호남 화합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참석 학생들은 내일

5.18묘지를 참배하고

목적지인 판문점으로 향합니다.







소년소녀가장 902명이

오늘의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희망 실천 다짐카드를

타입켑슐에 담아

전남 교육과학 연구원 앞뜰에

뭍고 그위에 희망의 탑을

세웠습니다.



이 타임켑슐은 20년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5)농촌 모내기의 전과정을 담은 농요가 오는 23일 북구청 광장에서 재현됩니다.



광주 북구청이

전남 무형 문화재 17호인 김동언씨 등의 자문을 받아 채록한

용전 들노래 5곡에는

모판 만들기와 모찌기, 모심기, 논매기 등 농촌 모내기 전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6)화순군은 화순군 동복면에서 마지막 생애를 마감한 방랑 시인 김삿갓의 풍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9월 시비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올해 무등여성 대상 수상자로

인재양성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앞장서온

광주 석산학원 박옥희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