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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획의도 :
1)먹거리 파동은
소량,질 위주의 환경 농법과
틈새 시장을 노리는
벤처농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2)소비자가
직접 생산비용을 대고 환경농산물을 사들이는
직거래 현장과 환경농업인들의
벤처 클럽 결성을 취재했다
2.취재+그림
1)
소비자가 참여하는 오리넣기 행사
-함평군 학교면 환경농업지구에서
소비자들이 참여해
벼논에 오리를 넣으며
직접 오리농법을 시행했다
-소비자들은
선도금 천여만원을
농가에 지급했고
농민들은 무농약 환경농법을
고수하기로 선언했다 .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직거래 행사는
소비자에겐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농민들에겐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보장해 주고 있다
2)
선도 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농업인 벤처클럽 탄생
- 광주전남지역 17명의
선도 농업인을 중심으로
농업인 벤처클럽이 결성됐다
-이들은 대부분 잎채소와
돼지사육,쌀농사,화훼등의
환경농법 전문가들로
소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시사점
다이옥신으로 빚어진
먹거리 파동은
지금까지
대량생산 구조에만 매달려 왔던
우리 농업의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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