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하던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부산선적
30톤급 예인선 제1세종호
선장 40살 권영창씨를 해상교통안전법 위반등으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22일 오후2시쯤 신안군 압해면 장좌도
서쪽 1마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점21%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다 해경 기동정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경의 해상음주단속이 시작된이후 술을마시고 항해하던 선장이 적발되기는 권씨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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