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옥신 파동으로 계란과 닭고기 판매가 크게 줄어
양계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양계협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다이옥신이 함유된
외국산 축산물이 국내에 유통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닭고기와 계란소비가
20%-최고 50%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화순군 공무원 680명 가운데
330여명이 위장 전입자로 대부분 광주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화순군이 광주시에서
불과 자동차로 2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데도 군소재지에 주소지를 두지 않을 경우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입니다.
3)광주첨단지구 라인 동산 5차 아파트 주민들은
인근 미산 초등학교의 교실이 2층에서 4층 건물로 증축될 경우
조망권과 일조권이 침해 받게
된다며 교실 증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부 교육청은 2부제 수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실 증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4)여수와 고흥,남해 등 남해안
11개 시군 실무자들은
오늘 고흥군에서 협의회를 갖고
유자 재배 면적과 생산량 조절 등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동 이익 추구 등 사업 안건을 협의했습니다.
5)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 보급종을 예시하고 시군 농업 기술 센터를 통해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6)해상왕 장보고의 고장인
완도와 명승지인 거문도를 잇는
해상 관광 항로가 개설됩니다.
주식회사 세모 해운은
최근 완도와 거문도간에
2백명 정원에 백30톤급 쾌속선을 하루 한차례씩 다음달부터
왕복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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