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양 시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이

지지 부진한 실정입니다



자치단체 재정난에다

정부 부처와의 입장 차이

그리고 민원 발생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ＩＮＴ▶되는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습니다



광주시가 안고 있는 현안 사업은

한마디로 지지부진,그 자쳅니다



영산강 치수 사업을 비롯해

제 2 시립 묘역 조성을

어등산 휴양 타운 건설등

대부분 현안사업이,그렇습니다



제 2 시립 묘역 조성 사업과

어등산 휴양 타운 건설은

그린벨트 허가 신청이 반려돼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2순환도로 1구간,3구간

그리고 도심 철도 이설 사업은

올해도 예산 확보가 제대로 안돼

공사 중단이 불가피하고

착공이 불투명한 상탭니다



광주시가 4년전에 치켜든

영산강 치수 대책 사업은

전라남도와 환경단체의 반대로

답보 상탭니다



◀ＩＮＴ▶

광역 쓰레기 매립장 조성은

민원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EFFECT



전라남도의 현안 사업은

사회 간접 시설 확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고 지원이 부족해

이 또한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공약사업인

전남 중부 고속 도로와

광주 망운간 고속도로 건설은

타당성 조사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 신외항 건설은

한라중공업 부도로 지연되고

있으며 ,여수 공항 확장은

공정이 17%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여천 산단 주변 마을 이주는

지금까지 6년동안

주무 부처가 확정되지 않는등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율촌 산단 조성 사업 또한

현대의 투자 유보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IMF 체제에다

역차별까지 겹쳐

현안 사업에 대한 투자가

소홀한 때문입니다



국민의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야 할

대목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