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원 60년 방치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5-11 18:12:00 수정 1999-05-11 18:12:00 조회수 0

◀ANC▶

일제시대 어린이공원으로 고시된

지역이 60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VCR▶

일제시대인 지난39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어린이

공원으로 지정된

금동 제일교회앞 980여평은

지금까지도 도시계획에 묶여

개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주거지구이던 인근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변경돼 발전해 왔지만이곳은

법정 어린이공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없이 방치돼고있습니다.



공원지구로 묶인

30여 가구 주민들은

증,개축을 하지못하고 있으며,

땅값마져 인근지역에 비해

평당 백만원 가량 낮게

거래되는등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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