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시장 과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5-26 14:13:00 수정 1999-05-26 14:13:00 조회수 0

◀ANC▶

이동전화시장이 또다시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신세기 통신이 5월초부터

단말기 할부판매에 들어간데 이어

한솔 PCS와 한국통신 프리텔도

최근 할부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에스케이 텔레콤과

한국통신 프리텔이

최고 15만원까지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거는 등

한동안 잠잠했던 이동전화시장이

또다시 과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가입자 감소로 대리점들이

폐업위기를 맞고있는 상황에서

판촉경쟁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어서 과열현상을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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