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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과잉 생산으로
가격 폭락 현상을 빚어
농가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VCR▶
차좁쌀의 경우
지난해 도내에서 7백 4헥타르가
재배되면서
생산량이 7백여톤에 달해
킬로그램당 3천원으로
30%이상 폭락했습니다
무안 양파는 올해
전국 생산량의 20% 이상을
초과했고
마늘은 생산량이
전국의 10%를 웃돌아
판로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양념류인 파프리카도
올해 전국적으로 생산 붐을
이루게 되면서
과잉 생산이 돼
대일 수출을 둘러싸고
농가 출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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