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룡알과 둥지 화석지에 대한
보호가 허술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VCR▶
최근 세계적인 규모로 확인된 보성군 득량면 선소 해안지역의 공룡화석지의 경우
낮에는 공익 근무 요원 4명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마을 주민들이
경비를 맡고 있어
도굴 등의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관광객들에 의한 훼손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빠른 시일안에
문화재로 가지정해 보다 철저한
관리와 보존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