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촌 일손 돕기가
참여인원이 저조한데다
일부지역에만 치우쳐 있는등
효율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영농철인 지난달부터
농촌 일손 돕기 운동에 들어가
각계 각층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실제 참여 대상은
공무원과 군장병 등 일부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지원 지역도 나주와 무안,해남, 장성 담양 등 일부 지역에 치우치고 있어
타 지역민들이 형평성을 내세우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연인원 8만여명이 동원돼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