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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되지만
공공근로 참가자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이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일선 구청에 따르면
공공근로 참가자 만천여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실외 근로자들은
비가 올 경우
일을 하지 못할 형편입니다.
일선 구청에서는
실외작업을 실내작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실내작업 대부분이 컴퓨터 능력 등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전환이 쉽지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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