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현주소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22 15:04:00 수정 1999-06-22 15:04:00 조회수 0

◀ANC▶

지역 특색에 맞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합니다.

◀VCR▶

지역 주요 관광지나 유원지에서

판매되는 관광 상품은

지역 특색이나 여건에 관계없이

천편 일률적입니다.



광주의 경우, 5.18과 예향을

도시 이미지로 내세우면서도

5.18과 비엔날레 관련

관광상품은 아예 없는 실정입니다.



전남 일선 시,군도 특색있는

지역 축제를 해마다 열면서도

관련 상품 개발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이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경쟁력있고 특색있는

문화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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