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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세속에서도
산업재해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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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7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0명에 비해
20 퍼센트 가량 줄었습니다.
사망자 수도 지난 해 45명에서
32명으로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2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제조업이 가장 높으
재해율을 기록했고, 건설업에서는
180여명이 재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돼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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