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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보조금이 크게 줄어들어
실업계 고등학교의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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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올해
노후화된 실험실습 기자재 교체와 멀티미디어실 설치 등
실업고 특성화 사업비로
102억원을 신청했으나
실제 배정받은 예산은 17억여원으로
신청액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신청한 79억원 가운데
34억원 배정받는데 그�습니다.
이로인해 당초계획됐던
노후화된 실습기자재 3,500여점에 대한 교체가 어렵게 됐고
멀티미디어실이 20여개교에
설치되지 못하는 등
양시도교육청의 실업고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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