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 특서화 차질(수정분, 취재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6-25 19:30:00 수정 1999-06-25 19:30:00 조회수 5

◀ANC▶

국고 보조금이 크게 줄어들어

실업계 고등학교의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노후화된 실험실습 기자재 교체와 멀티미디어실 설치 등

실업고 특성화 사업비로

102억원을 신청했으나

실제 배정받은 예산은 17억여원으로

신청액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신청한 79억원 가운데

34억원 배정받는데 그�습니다.



이로인해 당초 계획햇던

노후화된 실습기자재 3,500여점에 대한 교체가 어렵게 됐고

20여개교에 멀티미디어실이

설치되지 못하는 등

양시도교육청의 실업고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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