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위탁 영농 회사들이
농경지와 작업량 감소로 인해
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위탁 영농 회사
3백 여군데중 절반 가량은
물량 확보난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위탁 영농 회사의 상당수는
폐업을 준비하거나
농산물 판매업등 다른 수익
사업 병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 1-2년 더 지속될
경우 ,
휴폐업을 하는 위탁 영농 회사가
속출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IMF이후 도시 실직자들의
귀농으로 그동안 위탁받던
농경지가 감소한데다
기존 농민들의 위탁 의뢰도
급격히 줄어든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