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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 국민연합 광주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수있는 정치개혁을 실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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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 국민연합은
지난달 시민 6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5명 가운데 4명이
지금의 지역 국회의원은 개혁적 이지 못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회의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응답은 절반에 그쳤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응답자는
전문직 종사자와 시민 운동가의
정치권을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음 16대 총선에는
진정한 정치개혁이 이뤄지도록
참신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물이
공천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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