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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일부 현안사업이
이번 추경에도 예산이 확보안돼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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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주변도로 개설은
올 사업비 137억원이
이번 추경에서 전액 누락돼,
미개설된 3개 도로의 착공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지하철 건설도
당초 요구액 718억원 가운데
48%인 350억원만 반영돼,
반쪽 공사에 머물게 됐습니다.
또 달동네 정비와 소방도로 개설등
주민숙원 사업의 예산도
대부분 누락돼서,
주민 불편이 계속될 상황입니다.
그러나 제 2순환도로
1구간과 3구간 사업비는
이번 추경에서 모두 반영돼,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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