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여사 내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6-14 16:08:00 수정 1999-06-14 16:08:00 조회수 6

◀ANC▶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작은 사랑을

실천해 밝은 사회를 이룩하자고

말했습니댜.











◀VCR▶







오늘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한

이희호 여사는

사랑의 친구 마크가 새겨진

앞치마를 두룬채 바자회장을

순회하며 많은 시민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사랑의

친구들 명예총장으로 광주를

방문했다는 이희호 여사는,

결실아동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것을 당부 했습니다.



◀SYN▶





스탠드 업.



<... 사랑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INT▶



이희호 여사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밝은 사회를

만들수 있다고 말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희호여사는 특히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말하고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여사는 이어 관계자들과 함께

결식아동을 돕기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도립국악단이

특별공연한 인동초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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