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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7개 국공립대학 총장은
지방대학의 교육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학과 빅딜 등 생존을 위한
공동 협력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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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남대에서 열린
지방 국공립총장 회의에서는
로스쿨 도입등으로 인한
교육구조의 변화에 대해서는
각대학간에 학과 빅딜을 통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우수학생의 외지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국공립 총장으로 구성된
가칭 공교육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10년후를 내다본 지방대학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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