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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대다수가
보호장구나 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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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차량의 경우
어린이용 안전벨트나
보조좌석 등 안전장구와
앞 뒤 백미러 등을 갖추고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광주와 전남지역의
어린이 통학차량은
천5백여대에 가운데
경찰에 신고된 차량은
3백여대에 불과합니다.
미신고 차량의 대부분은
보호장구를 갖추지 않거나
정원을 초과한 채 운행하고 있어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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