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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으로 적조의
조기 발생이 우려되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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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남 남해안 지역에서
올들어 첫 무해성 적조가
발생하는등 올해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적조가
빨리 발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황토 5만여톤을 확보할
계획만을 세워 놓고 있을 뿐이며
일부 시군은 예산 부족으로
이마저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예년보다
적조 현상 더 심각할 것이라며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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