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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산교회는 가정의달을 맞아 65세이상 노인 성도 백명과
시내 노인당 회원 2백명 등
3백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초청해 효도관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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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들을 비롯해
효도관광에 참가한 노인들은
영암과 목포를 잇는
남해안 관광지를 돌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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