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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이
주민 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민자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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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 주민자치학교
교육생들은 오늘
광주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 1회 주민의회를 개최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음식물 거품빼기 등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주민자치학교는 또
앞으로 주민의회를 활성화시켜
직접 조례안까지 발의하는 등
시정 참여와 감시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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