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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물바구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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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140개 읍면 2천6 백개
지점에서 월동 성충 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생 지점율이
지난해 보다 1.3% 포인트 높아
벼 물바구가 극성를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충들이 본논으로
이동하는 시기가 평년보다
4일정도 빨라진데다 유아 채집량도 평년에 비해 2배가 많은
145마리가 채집돼
막대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모내기 전이나
모내기 후 10일-15일 사이에
반드시 방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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