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발급 불편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03 14:25:00 수정 1999-06-03 14:25:00 조회수 0

◀ANC▶

새 플라스틱 주민증으로의

교체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내 일선 동사무소는

지난달말 시작된 현 주민등록증의

플라스틱 주민증으로의 교체작업을

오는 8월 끝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동사무소에서

미리 지정한 날짜에 나와서

주민등록증을 바꾸는 사람은

대상자의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루 2백명으로 예상됐던

교체 실적도 1/3인 7,80명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교체를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창구 혼잡은 물론

이에따른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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