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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플라스틱 주민증으로의
교체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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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일선 동사무소는
지난달말 시작된 현 주민등록증의
플라스틱 주민증으로의 교체작업을
오는 8월 끝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동사무소에서
미리 지정한 날짜에 나와서
주민등록증을 바꾸는 사람은
대상자의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루 2백명으로 예상됐던
교체 실적도 1/3인 7,80명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교체를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창구 혼잡은 물론
이에따른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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