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6-11 16:59:00 수정 1999-06-11 16:59:00 조회수 6

광주두암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하교길에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은 박태현군과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는 이주민군의

장례비와 치료비 4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지역공동모금회는

3.1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장기복역 양심수 5명에게 시민들의

성금 5백만원을 전달 위로했습니다



한전 장성지점은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등

관내 불우이웃 2백세대를 선정해

전기안전점검과 무료교체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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