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로 가동 지연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22 11:07:00 수정 1999-06-22 11:07:00 조회수 0

◀ANC▶

상무 소각로 시험운전과 관련해

주민들이 선정한 안전기관의

검사 후에 시험가동에 들어가기로

하는등 광주시와 주민들간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VCR▶

광주시와

상무소각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연대회의는 오늘

환경영향조사와 안전도 검사의

주체를 주민이 직접 지명하고

이런 과정이 완료될때 까지

주민들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광주시는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시험가동을 늦추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세계적 신뢰를 얻는

국외 단체를 주민이 직접 선정해,

소각로를 시험 운전하면서

전반적인 환경영향 조사와

안전도 검사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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