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영호남 앞장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5-05 17:02:00 수정 1999-05-05 17:02:00 조회수 5

◀ANC▶

5.18 19주년을 앞두고

대학가가 영호남 화합에

앞장섭니다.

◀VCR▶

전남대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동안 학생 기숙사에서

영호남 교류 수학중인

경북대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반디 축제를 갖고

두지역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집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양지역 학생들의 가족들이

함께 초청돼 5.18묘역도 참배할

예정이어서 상호간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선대도 오는 14일

영남대생과 경북대생 3백여명을

초청해 영호남 화합을 위한

축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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