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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의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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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보건 환경 연구원과
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광주 전남 4백 20곳을 대상으로
토양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
수소 이온 함유량의 경우
광주가 6.2ppm 전남이 5.9ppm으로
기준치인 5.7ppm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토양의 산성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금속의 경우 ,
광주지역은 수은과 납 오염도가
0.050ppm, 4.714ppm으로
전년도 보다 각각 오염도가
심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도 수은 함유량이
0.068ppm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0.025ppm이나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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